혼자서 개발을 할때는 기획 역시 혼자서 해야 한다. 사실 다른 사람들은 혼자 개발할 때 기획과 개발을 정확히 나누면서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모든걸 개발이라고 생각해 버린것... 정확한 기획 없이 코드를 만드려했다. 그러다 보니 애매하다... '어떻게 만들겠다' 정하지 못한체로 만들 생각이 끼어든다. 사실 코딩하는 것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왠만한건 구글에 다 나와있다.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그걸 구현하는건 그저 시간투자이다. (물론 깔끔하고 완벽한 코딩은 어렵겠지만) 하지만 기획에서 명확한 구현의 목표를 정하지 못하면 코딩이 막혀버리고 코딩은 어렵다... 라고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도 있다. 기획이 어려운게 정답이 없다...ㅠㅠ 이렇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