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홍보11일차] 네이버 블로그는 무조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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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재발급 받지 않아서 페이스북 광고는 손 놓고 있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글쓰는 것도 퇴근후 피곤함을 핑계로 쓰지 않았다. 

결국 네이버에 적힌 포스트는 고작 2회에 불과했다.

 

 

그런데 오늘 블로그를 체크해보니 방문자가 나름 나쁘지 않았고

고작 2회의 게시물이 나름 꾸준히 쓰고 있는 티스토리의 평균 방문자랑 비슷한 숫자가 나왔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꾸준히 했을때 확실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네이버 블로그 덕분인지 몰라도 이용자의 앱 이탈 보다 증가가 더 발생하였다. 2명......ㅋㅋㅋ

나름 떨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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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홍보 6일차] 홍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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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결제 문제 때문에 페이스북 홍보가 정지되었다.

10일간 광고를 하고 신규 유저 유입수를 분석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한국이였으면 별일 아니지만 코로나 + 해외이니... 카드를 다시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다.

 

유저도 1명 이탈 하였다.

15명에서 14명으로 줄었다.

 

당분간 개발과 블로그 게시물을 올리는데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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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홍보 5일차] 페이스북 진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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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홍보를 한 후 이틀 뒤 사용자가 유입되기 시작했다. 

한 명도 다운 받지 않을까봐 걱정했지만 총 5명의 유저가 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부모님과 지인들까지 포함하면 총 13명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기능을 추가한 뒤 광고를 하면 더 많은 유저가 다운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미국 시장에 페이스북 홍보를 해보고 싶은데 홍보비용이 얼마나 될지...

 

 

네이버 블로그는 아직 효과를 보지 못했다. 방문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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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앱 개발 후 홍보 3일차] 개발한 앱 페이스북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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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살아간건 단지 5개월 밖에 안되지만 대략 5년 정도를 웹에 시간을 투자한거 같다.

웹사이트를 여러차래 만들었다. 웹만 만들다 보니 나도앱과 윈도우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다, 생소하다, 앱보단 그래도 미래는 웹아닌가?" 생각하며 미루고 미루다 목표를 정했다.

 

목표는 "쓰레기같은 앱을 만들더라도. 플레이스토어에 올려보자^^" 였다.

(그래도 내가 만든게 쓰레기는 아니길....)

 

그래서 회사가 끝난 저녁시간과 주말 짬을 내어 플러터로 앱을 하나 만들었다. 앱을 만드는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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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1일차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앱을 소개했다. 물론 새로 만든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은 제로(0)이다.

 

홍보 2일차

역시 방문자 0

 

홍보 3일차

하나의 글을 더 적었고 1명이 읽었다고 하는데 그게 아마 나 아닐까 싶다.

역시 예상했듯 초반 사용자를 확보하는게 어렵다. 

이전에 이런 상황을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아마 엄청난 실망감에 좌절을 느꼈을테지만...

이미 그때 좌절을 다해서 지금은 혹시나가 역시나구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페이스북 광고로 작은 돈(커피값 정도)를 10일간 투입해보기로 했다.

해외에 있어서 내 유효기간이 만료된 카드가 작동을 할지모르겠다만 이상하게 작동을 한다. 

30분전에 시작이 되서 그런지 Reach가 10명 많지는 않다.

 

 

사람이 실제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만들고 운영해보고 싶다.

여기서 보람을 찾고 싶은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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