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초코쉐이크 맛집 - 니쿠나(Nikuna)
그냥 왔다가 초코쉐이크 맛보고 또오게 된 음식점
분위기 좋음 깔끔한 분위기
가격도 저렴하고요 근데 15% 택스랑 서비스 요금이 더해지네요.
이게 내가 좋아하는 초껄릿 밀크쉐익.
엄청 달지도 않고 적절히 단맛!
2층도 있고요. 분위기 조용하네요 마치 스파에서 밥먹는 느낌이라 할까. 음악도 스파샵에서 나올만한 잔잔한 음악이 나오네요.
우붓의 조명은 다 은은하네요. 어딜가든... 힐링의 성지라 그런가..?
저번에 미고랭은 먹어봤는데, 나한텐 좀 짰음... 이번엔 아얌 고랭을 먹을 예정, 물론 초콜릿 쉐익이랑 ㅎㅎ
빨리 나와라....
저거 내꺼 같은데 서빙은 왜 안주지...?
일단 맛있어 보여서 진짜 메인인 쉐이크를 잊음.
아얌고랭은 바삭바삭 치킨밥, 치킨의 바삭함 좋구요! 쌈발에 찍어먹으니 맛 좋네요. 쌈발은 그렇게 맵지는 않아서 맵찔이인 저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이드로 쌈발에 뭍힌 숙주나물이 나오는데. 저한텐 좀 맵네요.
구운 땅콩도 같이 들어가 고소하고요.
치킨은 순싯간에 처리.. 이제 초코쉑 먹고 휴식!
ㅋㅋㅋ 서울우유 초콜우유같은거 같기도 하고 .
어째튼 위치
https://maps.app.goo.gl/HRsR9X8Kj5u4RvS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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