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시디즈 T50을 사용하고 있었다. 시디즈면 한국에서 꽤 유명한 의자 아닌가... 하지만 쓰면 쓸수록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의자를 고르러 시디즈 매장에 갔다. 원래는 T40을 생각했으나 앉아보니 T20이 내 체형에 더 맞는거 같았다. 참고로 내 키는 165 CM정도이다.ㅠ T30은 예전 회사 다닐때 사용하던 제품이였는데 그때도 사용하면서 허리아픔을 느끼진 않았었다. 하지만 매장에서 기업고객이 아닌 개인 고객에겐 팔지도 않는다고 했다. 어째튼 매장에 있는 의자중에 허리가 등에 완벽하게 닿는 의자였기 때문에 모델명은 낮지만 T20을 구매하기로 했다 3일 뒤 택배가 왔다. 직접 조립해야 한다. 조립이 끝났다. 어렵지는 않다. 그러면 기존에 쓰던 낡은 T50과 비교해보자 위에 사진응 보듯이 등받이가 T2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