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살아간건 단지 5개월 밖에 안되지만 대략 5년 정도를 웹에 시간을 투자한거 같다. 웹사이트를 여러차래 만들었다. 웹만 만들다 보니 나도앱과 윈도우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다, 생소하다, 앱보단 그래도 미래는 웹아닌가?" 생각하며 미루고 미루다 목표를 정했다. 목표는 "쓰레기같은 앱을 만들더라도. 플레이스토어에 올려보자^^" 였다. (그래도 내가 만든게 쓰레기는 아니길....) 그래서 회사가 끝난 저녁시간과 주말 짬을 내어 플러터로 앱을 하나 만들었다. 앱을 만드는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 홍보 1일차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앱을 소개했다. 물론 새로 만든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은 제로(0)이다. 홍보 2일차 역시 방문자 0 홍보 3일차 하나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