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어려운게 아니라... 기획이 어려운 것일지도.

Computer 관심/이것저것|2020. 10. 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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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개발을 할때는 기획 역시 혼자서 해야 한다.  

사실 다른 사람들은 혼자 개발할 때 기획과 개발을 정확히 나누면서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모든걸 개발이라고 생각해 버린것...

정확한 기획 없이 코드를 만드려했다.  그러다 보니 애매하다... '어떻게 만들겠다' 정하지 못한체로 만들 생각이 끼어든다.

 

사실 코딩하는 것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왠만한건 구글에 다 나와있다.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그걸 구현하는건 그저 시간투자이다. (물론 깔끔하고 완벽한 코딩은 어렵겠지만)

 

하지만 기획에서 명확한 구현의 목표를 정하지 못하면 코딩이 막혀버리고 

코딩은 어렵다... 라고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도 있다.

 

기획이 어려운게 정답이 없다...ㅠ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애매하게 생각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생각이 열린 상태에서 닫고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이다.

아마 이건 기획서라도 작성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기획서를 만들지도 않으니..

그냥 '머리에 있으니 그대로 하지' 라고 생각하지만 얼마뒤 뭘하려는지 까먹게 되는거...

 

기술적인 것과 코딩이 더 어려울거라는 편견 때문에 기획에 집중하거나 시간과 공을 들이지 못한다.

 

어째튼 취미로 하는 코딩 머리아프면 재미 없다.

아이디어를 만드는 일 = 기획

이 기획을 명확히 생각하는게 더 중요할 것 같다. 

그래야 그 아이디어를 코드로 번역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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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code에서 파일 확장자 마다 인덴테이션 다르게 주기

Computer 관심|2019. 11. 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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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을 재미있게 하다가 vuejs를 가지고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해야했다.

저번에 맞추어 놓은 세팅은 모든 종류의 파일을 default로 space: 4로 바꾸는 것이 였다. 그래서 .vue 확장자와 .js확장자를 사용할때 탭을 누를때 마다 스페이스가 4칸으로 입력되는 것을 2칸으로 바꾸기 위해 계속해서 하단의 설정을 바꿔줘야 했다.

 

 

파일확장자 마다 다르게 인덴트를 주는 방법을 구글에서 단 3분 만에 찾고 적용 할 수 있었다. 거의 2주 -3주간 계속 작업할때마다 바꿔줬는데....  적당히 게을러야하는데 너무 게을러서 일을 더 번거롭게 한샘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에디터 상단바의 view > commend palette...클릭 (ctr + shift + p)

2.  검색창에 settings 입력

3. preferences: open settings (Json)클릭

4. 아래 설정을 추가

 {
   
   ....
   
   "[python]": {
        "editor.insertSpaces": true,
        "editor.tabSize": 4  
    },
    "[javascript]": {
        "editor.insertSpaces": true,
        "editor.tabSize": 2
    },
    "[vue]": {
        "editor.insertSpaces": true,
        "editor.tabSize": 2
    }
 }

참조: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2118651/how-to-set-python-language-specific-tab-spacing-in-visual-studio-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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