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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ltekit을 vercel에 올리기(엄청 쉬움)

기존에 프로젝트는 netlify에 업로드를 했는데 sveltekit은 vercel에 올리는게 더 쉽고 좋은거 같다. SSR 1.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올린다. 올리는 법 모르면 클릭 2. vercel에 로그인 후 https://vercel.com/dashboard 에서 add new project를 누른다. 3. vercel이 깃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 권한을 주고 깃허브 리스트에서 올릴 프로젝트를 찾는다. 그리고 import 4.디플로이를 누르면 끝

쇼피파이 Theme 개발 시작하기

https://shopify.dev/themes/getting-started/create Create a theme Follow this tutorial to learn how to set up your development environment and build a new theme using our reference theme, Dawn. shopify.dev 다큐먼트에 나와 있는데로 Down theme 설치 완료 후 shopify theme init 로컬 서버 실행 shopify theme dev --store {store-name} 에러 발생 루비를 다운로드 해야 하나보다. (루비를 건드려 볼줄이야....) 설치를 해본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설치를 하고 {store-name}에 내가 사..

[호주워홀이야기4 마지막]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후회 하지 않는 이유

나이가 먹었는지...ㅠㅠ 4년 전의 기억이 흐릿해 지는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 라고 하는건가 보다. (남는건 동영상도 있다.) 그 당시 퍼스에서 생활하던 나는 무작정 비행기를 타고 멜번으로 날아갔다. 그냥 갔겠는가... 사실 목적은 따로 있었다. 호주에서 웹개발을 경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였고 어떻게든 웹개발을 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멜번에 도착했고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아 작은 광장에 새와...(왜 비둘기와 함께 앉아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함께 앉아 호텔로 들어갈 수 있기만을 기다렸다. 뭘 할지 정하지도 않고 왔었다. 가진건 퍼스에서 일했던 호텔에서 받은 레퍼런스와 뭐라도 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던 근자감 뿐이였다. 역시 멜번은 큰 도시였다...

Life 2022.10.11

[sveltekit] +page.js가 필요한 이유

기존에 만들었던 프로그램에서는 +page.svelte파일에서 onMount시 서버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오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sveltekit에 보면 +papge.js나 +page.server.js를 사용하는 예를 볼 수 있다. 간단하게 위의 코드를 설명하자면 /** @type {import('./$types').PageLoad} */ 부분은 JSDoc이다. 공식문서를 보면 javaDoc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자바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JSDoc의 @type 통해서 타입 체킹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스벨트킷은 자동으로 $types.d.ts를 생성하며 거기서 load되는 파라매터의 타입을 만들고 그 타입을 import하는 것) 타입체킹을 하고 싶지 않으면 저 라인을 무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코골이 수술 후기] 코골이+편도 절제술 한달뒤 - 부작용?

요약 편도 수술은 좋다. 편도 결석도 안생기고 달고 살았던 고열도 막아주었다. 코골이수술인 목젖 성형과 연구개 수술은 아직 효과를 못보고 오히려 코를 심하게 고는 부작용이 있다. (병원에선 두 달간 더 기다려보자고 한다) 저번에 편도제거와 코골이 수술 초기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다. 수면 다원검사로 중등도 무호흡이 나와서 편도를 제거하는 것과 더해서 코골이 수술까지 받았다. 한달이 넘었기 때문에 더 이상 통증은 없다. 하지만 요세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낮에 조는 현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이미 코골이 수술을 했기 때문에 코골이 때문은 아니고 다른 이유 때문인줄 알고 이유를 찾아 보았다. 하지만 아무런 이유를 찾을 수 없었고 코골이 어플을 사용해 얼마나 코골이가 좋아졌는지 체크해 보았다. 밤새 녹음된 파일을..

기타 2022.10.07

시디즈 T20 구매 후기[키작은 사람 오피스의자 추천][허리통증][내돈내산]

기존에 시디즈 T50을 사용하고 있었다. 시디즈면 한국에서 꽤 유명한 의자 아닌가... 하지만 쓰면 쓸수록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의자를 고르러 시디즈 매장에 갔다. 원래는 T40을 생각했으나 앉아보니 T20이 내 체형에 더 맞는거 같았다. 참고로 내 키는 165 CM정도이다.ㅠ T30은 예전 회사 다닐때 사용하던 제품이였는데 그때도 사용하면서 허리아픔을 느끼진 않았었다. 하지만 매장에서 기업고객이 아닌 개인 고객에겐 팔지도 않는다고 했다. 어째튼 매장에 있는 의자중에 허리가 등에 완벽하게 닿는 의자였기 때문에 모델명은 낮지만 T20을 구매하기로 했다 3일 뒤 택배가 왔다. 직접 조립해야 한다. 조립이 끝났다. 어렵지는 않다. 그러면 기존에 쓰던 낡은 T50과 비교해보자 위에 사진응 보듯이 등받이가 T20이..

기타 2022.09.29

편도제거 + 코골이 수술 후기 (D-1 부터 14일 차까지)

수술을 선택한 이유 -편도염 어려서 부터 자주 아팠다. 열이 자주 났고 몸살이라 생각했다, 어른이 되서야 편도염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한국에서 회사를 다닐때 한 달에 2회 정도 편도염으로 시달렸기 때문에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해외에선 김치같은 자극적인 식품을 줄여서 편도염에 걸리는 일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번 걸리게 되면 40도 가까운 고열에 잘 걷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시간을 참아내야 했다. 심지어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도 한국인인 나에게는 너무 약해서 먹으나 마나였다. -코골이 [수면 무호흡] 해외에서 일하면서 어느날 부터인가 두통과 함께 눈을 떴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숨을 헐떡헐떡 거리지 않으면 숨이 막혀서 고통스러웠다. 코를 곤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런..

기타 2022.09.15

[TKINTER/PYQT] 티케이인터 자동 새로고침 적용하기(HOT RELOAD)

웹개발에서 코드를 수정하게 되면 자동으로 웹사이트가 리로드가 되면서 수정한 내용이 반영이 된다. 이는 개발을 훨씬 쉽고 편하고 쉽게 할 수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기능이 없다면 코드가 수정이 될 때 마다 끄고 실행하고를 반복 해야 할 것이다. 이는 아주 고되고 짜증난다. PYQT나 TKINTER를 가지고 간단하게 무엇인가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내용이 바뀔 때 마다 실행을 다시해줘야 했다. 인터넷이 이와 관련된 정보가 있는지 찾아 보았고 아래의 코드를 찾았다. # Based on this file: # https://github.com/pallets/werkzeug/blob/master/werkzeug/_reloader.py import time, os, sys, subprocess PY2 = sys.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