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하면서의 장고프레임웍의 장점과 단점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다.
파이썬을 1월에 시작해서 1월 말에 장고를 처음 시작했다. 약 한달 가까이 장고를 하면서 느낀점이다. 참고로 아직 django를 깊게 다루지 못한것 같다. 이전에는 잘하지는 않지만 wordpress, nodejs express framework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않은 php에 대한 경험이 있다.
장고의 단점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인 의견으로 처음 웹을 배운다고 하면 php가 가장 난이도가 쉽다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컴퓨터를 배울때 사용한 언어가 php였는데 확실히 쉬웠다. 배운지 한달만에 커뮤니티사이트를 만들 수 있었다. 반면에 장고는 러닝커브가 높다. 개인적으로도 일반적인 사용자의 의견도 다른 프레임웍 보다 어렵다고 한다. 프레임워크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익혀야 하며 객체지향을 어느정도 이해해야 수정을 하며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튜토리얼을 따라하며 만들 수는 있지만 객체지향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사용하기가 어렵다.
처음에 장고의 orm을 사용하면서 왜 이것을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mongodb의 쿼리와 비슷한데 차라리 몽고디비의 쿼리를 익히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SQL을 ORM레이어를 거치치 않고 직접 쓰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즉 이러한 것들의 장점을 알아야 하는데 기존의 프로그래밍적인 지식이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장점은 프레임웍을 익히기만 하면 더 빠른 속도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본으로 어드민을 제공해준다. admin을 만드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만들지 않은적도 많다. 장고는 어드민을 기본으로 지원해준다. 그 어드민에서 다양한 옵션들을 추가하여 다양한 기능을 하는 어드민을 만들 수 있다. generic class를 제공한다. 웹사이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이 이미 클래스로 만들어져 있다.
form 도 지원해 준다. 자동으로 html폼이 만들 수 있는 forms를 제공한다. orm(object relational mapper)를 제공함으로서 다양한 데이타베이스에서 SQL을 바꾸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더 쉽게 사용가능하다.
깃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장고를 사용하고나서 깃이 어느정도 이해 되었다;;;; makemigration과 add, migrate와 commit이 비슷하게 느껴진거 같다. ㅎㅎ
마지막으로 파이썬을 사용한다. 파이썬은 배우기가 쉽고 문법도 간결하다. 그리고 다양한 과학분야에서 사용됨으로 그에 따른 라이브러리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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